얼마 전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다녀왔습니다. 새해 계획을 세우고 관련 분야 전문가의 지혜를 얻고자 교보문고에 갔는데요, 역시 새해 초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붐볐습니다. 항상 책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책에는 배울 점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저의 2022년 계획은 계획한 목표를 이루고, 긍정적인 정신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것이었는데. 책을 보면 저자의 마인드와 열정을 얻고 그런 마인드와 열정을 가까이할수록 나에게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서점에 가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하는 긍정적인 기운을 많이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
OKR은 성과를 향상하기 위한 기법 중에 하나입니다. 실제로 구글에서도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OKR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기업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도 OKR 기법을 활용할 수 있으며 아래에서 OKR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OKR이란? OKR이란 O, KR은 합친 말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O는 objectives 목표를 말하고, KR은 key results 핵심 결과를 말합니다. 즉 O는 자신이 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뜻하고, KR은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입니다. O 설정하는 방법 설정 목표가 엑셀 배우기라고 가정하면, 우선 왜 엑셀을 배우려고 하는가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목표가 분명하지 않..
매번 계획만 장황하게 세우고 시간이 부족해서 해야 할 일들을 100% 다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도대체 문제점이 무엇인가 why를 고민해 보았는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내가 책과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앞으로 실천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방법론과 생각을 끄적끄적 써보게 되었습니다. 실천은 누적되어야 일명 작심삼일이라고 하죠. 만약 잘 세운 계획이 있다면 계획표를 쓰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실천해야 합니다. 또한 그 실천도 중요하지만 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 그 실천이 누적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계획표를 자주 작성하는 편인데 계획표를 잘 세운 날에는 굉장히 뿌듯합니다. 마치 원하는 일을 모두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마음까지 웅장..
2021년에는 필수 3과목과 선택과목을 지정하여 대체로 직렬 구분 없이 여러 직렬에 지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2022년부터 선택과목 제도가 폐지되었습니다. 따라서 선택과목에서 적용되었던 조정점수제도도 함께 폐지되었습니다. 2022년부터는 필수 3과목과 직렬에 맞는 전문 2과목인 총 5개의 필수과목에 대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9급 시험과목 서울시/지방직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 직렬에 따라 전문 2과목. 총 5과목입니다. 전문 2과목은 하단 표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직렬 전문 2과목 일반행정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지방행정 포함) 교육행정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법무행정 행정법총론, 민법총칙 재경 경제학개론, 회계원리 국제통상 국제법개론, 경제학개론 노동 노동..

7급 국가직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1차, 2차, 3차를 단계별로 합격해야 됩니다. 2021년 7월 이전에는 psat 시험제도가 없었지만, 2021년 7월부터 1차 시험으로 psat이 처음 도입되고, 시험 이후 예상치 못한 난이도와 변수로 약간의 혼선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피셋을 준비하기 이전에 psat이란 무엇인지,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 난이도 및 합격 커트라인은 어떻게 되는지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sat이란 피셋이란 공직적격성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공의 일을 하는 직업의 자질을 평가하기 위해서 도입된 시험인데요, 원래는 2004년부터 외무고시에서 시작되어 2005년에는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행정고시에 도입되었습니다. 점점 시험의 영역이 넓혀져 2021년부터는 7급 국가직 ..

도로에 전기차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 전문가에 따르면 앞으로 전기차가 점점 더 보편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전기차는 연비도 좋고, 매연을 발생시키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1급 저공해자동차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단, 차에 대해 잘 모르거나, 그냥 탈 것이니까 타는 거지, 자동차 관련 용어를 모르더라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으니까 관심 밖인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래도 앞으로 전기차 시대로 점점 바뀔 거라는 전문가 의견이 많은데, 기본적인 용어를 아시면 뭐라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럼 전기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도대체 뭐지? 차 1도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아래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란? 우선 하이브리드를 설명드리기 전에 전기차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노동법이란 노동법이라는 명칭의 법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노동관계에 관련된 모든 법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근로기준법이라고 검색하면 근로기준법에 대한 조문이 주르륵 나오지만, 노동법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크게 노동법을 대표하는 법은 크게 두 가지로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일명 노조법) 등이 있습니다. 노동법은 민법의 특별법입니다. 원래 개인과 개인의 계약에서는 계약자유 원칙에 따라 개인과 개인이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사업주보다 힘이 약한 근로자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나라에서 만든 특별한 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노동법에 법률로 정해놓은 법이 없다면 민법을 준용합니다. 노동법의 역사 산업혁명 이후 산업혁명 이후에 ..
테일러는 하버드 대학에 합격했지만 시력저하로 인해 대학 진입에 포기하고 공장에 취직했다고 합니다.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은 테일러가 사업장을 관리하면서 공장의 효율적인 생산과 경영관리를 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오늘날 인적자원관리에 관한 기법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근대산업 발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입니다.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 직무 설계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 그 배경에는 스미스 분업 원리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근로자 스스로 업무를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자가 업무를 설계해 주고, 일하는 방법을 결정해 주는 직무를 연구하여 설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인간의 동작을 연구하여 일할 때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구, 작업환경, 작업절차 등을 표준화하여 최적의 직무수행방식을 설정하였습..